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미워도사랑해’ 이성열♥표예진, 서로 물들기 시작 “대단해”(종합)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성열과 표예진이 서로에게 물들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극본 김홍주)에는 길은조(표예진 분)로 인해 세상을 보는 반경이 더 넓어지는 홍석표(이성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표는 도대체 왜 가출을 했냐고 닦달하는 길은조에게 “센터에서 짤렸어요”라며 “지각, 근무태만, 불성실 더 해요?”라고 이유를 열거했다.
홍석표는 차마 해고사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지갑은 맞고 근무태만은 내가 다른, 그건 그럴 수 있고 불성실 그거는”이라고 스스로를 진단해보다 이내 말문이 턱 막히는 눈치였다.
길은조는 역성을 들어주는 대신 “잘린 게 당연한데 가출은 왜 해요”라며 “더러우면 피하고 무서우면 부딪쳐 봐요. 가출 같은 걸로 숨지 말고”라고 혼을 냈다.
집에 돌아온 홍석표는 자신을 걱정하고 있던 구종회(송유현 분)와 마주치게 됐다.
구종회는 그 사이 홍석표의 일을 말끔히 해둔 상태였다.
오주임을 설득해 해고문제 역시 일주일을 보류하기로 미루는데 성공했다.
잔뜩 꼬여버린 하루에 홍석표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면서도 일자리의 소중함에 대해 거듭 강조하던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기 시작했다.
김행자(송옥숙 분)는 변부식(이동하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
길명조가 짐을 가져오는데 오는 길에 좀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였다.
김행자를 만나러 오고 있던 정근섭(이병준 분)은 길명조를 기다리던 변부식을 발견하고 오해를 하게 됐다.
외제차 앞을 서성이는 변부식을 능력자로 오인한 것. 하지만 딸 정인우(한혜린 분)를 외면하는 변부식이 야속해 괜히 옆에 선 외제차를 발로 걷어차고는 도망쳐 버렸다.
경보음을 듣고 달려 나온 차주는 끈질기게 정근섭을 뒤쫓아 왔다.
따지고 드는 차주의 모습에 김행자는 그만하라는 말 한마디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김행자를 만나고 나오던 정근섭은 차주에게 다가가 아까의 일을 사과했다.
이어 김행자의 정체를 캐물었고 “웬만하면 김사장 밑에서 일하지 말아요”라는 경고를 받게 됐다.
더불어 김행자가 건물주라는 것을 알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한편 길은조는 까다롭던 모습에서 조금씩 사람냄새가 느껴지는 홍석표의 변화에 감탄했다.
홍석표 ...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