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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초청받은 최초의 강아지


중앙일보

[사진 강형욱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 씨가 자신의 반려견 '다올이'와 함께 청와대에 방문했다.
강 씨는 6일 열린 '상춘포럼'에서 청와대 직원들에게 반려견과 더불어 살기 위한 몇가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 씨는 자신의 반려견 '다올이'와 함께 단상에 섰다.
강연 주제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반려견의 행동과 감정' '입양-유기과정을 통해 생각해보는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등으로, 강 씨는 "개는 쓰다듬는 것을 오히려 좋아하지 않는다" 등 의외의 사실을 전하며 반려견과 의사소통을 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 씨는 다음 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올이와 함께 강의를 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역시 다올이는 하나도 안 떨었고, 저는 살짝 긴장했지만 모두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저도 기억에 남을 즐거운 강연이 됐다"고 말했다.
강 씨는 "다올이는 청와대에 초청된 최초의 개라고 한다"고 전했다.
상춘포럼은 청와대 직원들의 공부모임으로, 정치·사회·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청와대 직원들의 추천에 따라 초빙된다.
청와대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열리는 상춘포럼 참석 여부를 직원 연말 성과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노무현정부 때에도 상춘포럼이라는 이름의 직원 학습모임이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 제안으로 지난 10월부터 다시 열리게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약 45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직원 공부모임인 만큼 문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강 씨는 교육방송(EBS)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등에 출연하며 ‘개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은혜 기자 jeong.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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