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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해상철수작전 지휘… 1만명 구해”


세계일보
해사, 루시 美해군대령 흉상 세워 / “함정 도입 등 해군 초석 다져” 6·25전쟁 당시 해군 고문단장을 맡아 해군 발전에 기여한 고 마이클 루시(1912∼1998) 전 미국 해군 대령의 흉상(사진)이 7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학술정보관에 세워졌다.
흉상 제막식에는 정안호 해사 교장(소장)과 브래드 쿠퍼 주한 미국 해군 사령관(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912년 미국 메인주 뱅거에서 태어난 루시 전 대령은 1933년 미국 해사를 졸업했으며 미국 해군 최연소 구축함 함장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다.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9일 부산에 파견돼 1952년 5월 31일까지 해군 고문단장 겸 한국 해군 사령관을 맡았다.
루시 대령은 1950년 8월 경북 포항에서 국군 3사단이 북한군에 포위돼 해상으로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미국 해군 상륙함 4척으로 해상철수작전을 지원해 군·경과 민간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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