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중소기업 열심히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매일경제
■ 김규옥 기보 이사장 인터뷰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등을 통해 사회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7일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56·사진)은 "지난 10월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협의기구를 통해 정규직 전환 대상을 정하고 채용 방식과 시기, 임금과 복리후생 체계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노사 대표단과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협의기구 운영 방향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전환 대상 범위, 시기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기보는 청소용역 아주머니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이 월급을 조금씩 보태 점심식대 전액을 지원하는 등 나눔 동행을 실천하면서 이미 사회 양극화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취임하고 보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좁은 휴게실에서 점심을 직접 만들어 드시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직원들이 우수리를 기부해 적립한 '기보사랑기금'을 만들어 청소 아주머니들의 점심식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보는 이 밖에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한글교실 도우미, 사내 동호회를 통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공기업 본연의 업무와 연계된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2001년부터 기술 창업자를 대상으로 벤처창업교실을 43차례 개최해 2500명 넘는 수료자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올해 기보는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부산 지역 청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1회 부산벤처스쿨'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 투자 환경과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등 창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청년창업자를 위한 실전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기술 창업교실과 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목적으로 경영 컨설팅을 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