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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동성결혼 ‘합법화’, 세계 26번째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가 세계에서 26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가 됐다.
호주 연방 하원이 7일(현지시간)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내용의 결혼법 수정안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결시켰다고 AP등 외신이 보도했다.
전체 의원 150명 중 반대표는 단 4표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법안은 결혼의 기본 정의를 ‘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에서 ‘두 사람 사이 결합’으로 바꿨다.
단 성직자 등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성당, 교회 등 종교시설 내에서 동성 간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의회 안팎에서 투표 상황을 지켜보던 동성혼 지지자들은 법안이 통과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일부 의원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도 법안 통과 직후 “호주가 해냈다.
오늘은 사랑과 평등, 존중을 위한 날”이라며 환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국은 앞서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동성결혼 합법화 찬반을 묻는 우편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찬성 61.1%, 반대가 38.4%였다.
연방 상원은 지난달 29일 압도적인 표차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공식 절차는 피터 코스그로브 총독의 사인만 남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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