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문열고 기다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스팟미니' 신버전


IT NEW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2월 12일, 사족보행 로봇 스팟미니(SpotMini)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먼저 등장한 스팟미니가 문 앞에서 도움을 청하는 듯이 한쪽으로 비켜나자 팔이 달린 미니가 나타나 문을 여는 장면이다.
또한 다른 로봇이 문을 나갈 때까지 기다려준 후 함께 나간다.
현재 로봇들은 구버전일수록 원격조종 비중이 높았으나, 신버전이 나올수록 머신 러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자가 기능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소프트뱅크가 2017년 6월 구글 모회사 알파벳으로부터 사들였다.
미국 국방성 로봇 프로젝트로 시작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MIT에서 떨어져 나와 설립됐다.
이를 2013년 구글이 인수와 동시에 다른 6곳의 로봇 회사들도 인수해 ‘리플리컨트(Replicant)’ 이란 명칭의 로봇 프로젝트를 안드로이드 창시자이자 공동 설립자 앤디 루빈(Andy Rubin)에게 300명의 엔지니어을 지휘토록 했다.
하지만 당시 보스톤 다이내믹스 인수를 추진하고 사업을 이끌어 온 앤디 루빈이 2014년 10월 구글을 떠난 이후 구글 경영진과 마찰을 빚으며 매각에 이르렀다.
구글의 매각 결정에는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하고 있는 2족 및 4족 보행 로봇의 상용화가 아직은 먼 미래에 있고, 결정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끌었던 인물의 이탈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에는 4족 보행 로봇 '빅 도그(Big Dog)'와 리틀 독(Little dog), '와일드 캣(wild cat)', LS3(Legged Squad Support System, 보행분대 지원시스템), 치타(Cheetah), 스팟(Spot), 펫맨(PETMAN), 스팟미니(SpotMini), 핸들(HANDLE) 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등이 있다.
4개의 다리는 본질에서 2개의 다리보다 안정적이다.
이는 로봇이 균형을 잡기위해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스팟 미니의 최신 버전은 로봇 공학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생물로 진화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당시 구글이 2013년에 인수한 로봇 회사 샤프트(Schaft)도 함께 인수했다.
도쿄대 JSK 로보틱스 연구팀이 설립한 샤프트는 2013년 미 고등방위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한 세계재난로봇대회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샤프트는 구글 리플리컨트 로봇 프로젝트 베일에 가려져 있다가 2016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뉴 이코노믹 서밋(New Economic Summit:NEST)’에서 다양한 능력을 갖춘 2족 보행 로봇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로봇은 모래밭은 물론 해변 자갈밭, 눈길, 비탈, 계단 등 인간도 걷기 쉽지 않은 험...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