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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눈길 사고로 인명피해 속출…80대 신문배달원 등 참변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일본 서부와 북부에 폭설이 이어지면서 눈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홋카이도의 국도에서는 제설제 살포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신문 배달 중이던 80대 노부부를 덮쳐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크게 다쳤다.
13일 아침 6시쯤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278호선 국도에서 제설제를 살포하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 차로에 서 있던 경차와 충돌했다.
곧이어 길가에서 신문을 배달하던 80대 남성을 덮쳤다.
머리를 크게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차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도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80대 노부부는 새벽에 경차를 이용해 함께 신문을 배달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철제 살포차량을 운전하던 남성은 차가 미끄러지면서 제어할 수 없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조사 결과, 사고 장소는 해안가의 완만한 곡선 도로로 당시 노면이 얼어붙어 있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이시카와 현 고마쓰 시에서는 승용차가 대형 믹서트럭과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80대 부부가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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